오디피아 소개

빅데이터 생태계의 새로운 장을 여는 ‘오디피아’

국내 빅데이터 시장의 선두주자인 LG CNS가 혁신적인 빅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며, 누구나 쉽게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공유 플랫폼인 ‘오디피아(ODPia)’를 공개했다. 오디피아는 Open Data Platform과 Utopia의 합성어로, 빅데이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접근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오디피아의 주요 기능

1. 소셜 분석 오디피아는 소셜 미디어에서 언급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 기업 평판의 변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최신 트렌드와 시장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2. 데이터 얼라이언스 여러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지역 기반으로 가공하고 정제하여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데이터 간의 연계 분석이 가능하며, 고차원의 빅데이터 분석을 지원한다. 예를 들어, ‘강남구 고등학교의 대학 진학률’과 ‘강남구 아파트 매매 거래금액’을 비교 분석하여 두 데이터 간의 상관관계를 도출할 수 있다.

3. 앱 및 서비스 사용자들은 오디피아를 통해 빅데이터 관련 앱이나 서비스를 사용해보고, 이를 공유 및 판매할 수 있다. 또한, 분석 갤러리와 솔루션 사용 후기, 업계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도 마련되어 있다.

4. 교육 프로그램 오디피아는 빅데이터 분석가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전문 지식을 쌓고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오디피아의 장점

오디피아는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거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네이버·다음·트위터 등에서 제공되는 하루 200만여 건의 정보를 분석해 시각화된 트렌드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기업 소셜 인덱스’를 통해 국내 1000대 기업의 언론 기사와 블로그, SNS 언급 내용을 바탕으로 긍정·부정 순위를 매긴 결과를 제공한다.

LG CNS의 빅데이터 사업담당 이진형 총괄 컨설턴트는 “현재의 데이터뿐만 아니라 쇼핑, 카드, 핀테크, 의료 등 전문 영역의 데이터도 지속적으로 수집하여 반영할 계획”이라며 “궁극적으로 데이터 분석 플랫폼의 중심 허브(Hub)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결론

오디피아 빅데이터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소셜 분석, 데이터 얼라이언스, 앱 및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고차원 분석을 수행하며, 빅데이터 관련 지식을 쌓을 수 있다. LG CNS의 오디피아는 빅데이터 생태계의 혁신을 이끌어 나갈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